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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관련주 - 다가올 대선을 준비하라 2주식 2020. 3. 23. 08:02
안녕하세요~ 깔롱 제이입니다.
오늘은 윤석열 관련주
다가올 대선을 준비하라 2
대선 관련주 두 번째
분석을 시작하겠습니다.
지난번에는 코로나 19 이슈 후
떠오르고 있는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주에 대한
분석글을 작성했는데요~
이재명 관련주가 궁금하신 분은
'이재명 관련주'
다가올 대선을 준비하라 1'
포스팅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관련주 분석글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대선 관련주들은
지금 시기부터 선별하여
조금씩 준비한다면 괜찮은 가격대에서
모을 수 있기 때문에
만약 대선 관련주 매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지금부터 찾아보고
공부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대선 관련주 포스팅 주인공은
윤석열입니다.
지난 1월경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황교안 후보를 이기고
2위를 차지했는데요~
그러면서 새로운 대선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물론 본인은 정치에 관심 없는
스탠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관련주들의 움직임은 그렇지 않군요 ㅎ
먼저 관련주들을 보시겠습니다.
아이크래프트, 서연, 모베이스 전자,
덕성 등의
기업들이 리스트에 있습니다.
관련 기업들
모두 직접적인 관련성 보다는
서울대 법대 동문이나
사법연수원 동기와 같은
인맥 위주의 관련주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이러한 인맥 연관성은
사실 정치 테마주에서
강력한 재료는
아님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이재명 관련주 포스팅에서
언급드린 바와 같이
사실상 대선 관련주들의 경우
실적과 무관하게 움직이는
테마성 흐름을 보여주기 때문에
재무 상태는
그저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기초 체력 정도를 확인하는 수준으로만
파악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고려하여
실적, 재료, 차트 흐름 등을
모두 감안했을 때
가장 괜찮은 윤석열 관련주는
지금 시점에서는
'서연'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먼저 서연의 실적을 보시면
영업이익률은 낮지만
매출은 꾸준히 2조 원 정도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4년 1조 9000억 원대의 매출에서
2015년 3조로 크게 성장하고,
2016년까지 3조 대의
매출을 유지하다가
2017년과 2018년 2조대로 떨어진 후
2019년 2조 1000억 원으로
크게 하락한 모습입니다.
유보금은 조금씩 줄고 있긴 하지만
약 3천억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 정도의 재무 상태라면
대선까지 회사가 망해 없어지거나
하진 않을 것 같은
재정 상태로 보입니다.
앞선 이재명 관련주 포스팅에서
언급드렸었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대선 관련주들은 대선이라는
이슈를 먹고 자라다가
대선 전에 재료가 소멸되며
'반드시!' 거품이 빠지게 된다
라고 생각하시면
전략을 어떻게 짜야할지
감이 오실 것 같습니다.
윤석열 관련주 중 기초 체력이
비교적 탄탄한 서연을
대장이라고 보는 이유입니다.
이슈를 먹고 자라기도 전에
기업이 사라지면 안 되니까요 ㅎ
다음으로 차트를 보시면
지난 여론조사가 발표된 직후의 흐름은
관련주들 모두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며
코로나 19로 인한
하락장을 더욱 강하게
정통으로 맞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월봉상으로는
과거의 저점 라인 부근에 위치하여
지켜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의 가격대를
잘 지키며 반등해준다면
분할 매수의 관점으로 접근하더라도
괜찮아 보이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가격적인 메리트는
있어 보이는 자리입니다.
정리하자면 윤석열 관련주는
본인이 언급한 것처럼
정치를 할 생각이 없다는 스탠스가
유지될 경우에는
결국 재료가 소멸되어
힘을 잃게 될 것이고
반대의 경우라면
꽤 큰 상승을 줄 것 같습니다.
다만 대선 전까지는 꾸준히 언급될 것이고
언급될 때마다 관련주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기회를 봐서
매수하여 수익을
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거듭 말씀드리지만
지금 시장은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도
비중을 많이 싣는다면 위험할 수 있으며
정말 확신 있는 기업이라면
분할 매수의 관점으로
접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 윤석열 관련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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