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팬데믹 뜻과 코로나19 전망

안녕하세요~ 깔롱 제이입니다.

오늘은

팬데믹이란? 팬데믹 뜻과

코로나 19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즈음 코로나19로 뉴스에서 연일

코로나 19의 증가 추세 및

코로나 19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가 바로

'팬데믹(pandemic)' 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일러스트 - 출처(게티이미지 코리아)

 

펜데믹? 판데믹? 뭐 영어이므로

한글 표기가 어떻든

중요하진 않을 것 같고

사전적 뜻을 살펴보면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하는 현상 또는 그런 병.

보통 제한된 지역 안에서만

발병하는 유행병과는 달리

두 개 대륙 이상의

매우 넓은 지역에 걸쳐 발병한다.' 

라고 우리말샘에서

친절하게 알려주는군요^^

 

사전적 의미는 위와 같고

전염병의 세계적인

대유행 정도로 인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용어로

'에피데믹(epidemic)'이 있는데

팬데믹의 전 단계 정도의 상황이

에피데믹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상황은

에피데믹이라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팬데믹이라고 봐야 할까요?

 

오늘 기준 코로나 19 추세를 보며

판단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아시아를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진원지로 알려진 후한이 있는 중국이

확진자 수는 가장 많은 8만 명 정도를

기록하고 있고,

이 수치는 사실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중국 정부의 발표에는 0을 하나

더 붙여야 된다는 말이 있죠)

그리고 사망자 수도 3천 명이나 됩니다.

아시아에서는 가장 많은 수치를 보이네요.

그다음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인데요.

확진자 수 7천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 수는 60여 명입니다.

 

제이피 모건이었던가요?

한국에서 확진자 수가 나오기 시작할 무렵

한국의 예상 확진자 수 정점을

만 명 정도로 예상했던 기사를 봤는데

당시에는 터무니없다고 생각했지만

그 수치를 향해 달려가는 걸 보니

확실히 글로벌 기업의 안목은 다르군요 ㅎ

 

 그다음으로는

일본 > 싱가포르 > 홍콩 순으로

나타납니다.

 

다음으로 중동 지역입니다.

중동 코로나19 현황 - 출처(네이버 검색)

중동 지역은 이란이 가장 많은

확진자 수 8천여 명에

사망자 수 290여 명이고

그다음 순인

바레인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확진자 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메리카를 보면

아메리카 코로나19 현황 - 출처(네이버 검색)

미국은 이제 막 확진자 수 증가세가

시작된 듯한 불안한 흐름을 보여주며

약 천여 명의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사망자수는 28명으로 나타납니다.

 

미국에서 코로나 19의 본격적인

확산 흐름과 함께

증시도 휘청거리기 시작하여

더더욱 불안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캐나다의 경우는

아직 100명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럽입니다.

유럽 코로나19 현황 - 출처(네이버 검색)

 

 

 

유럽은 현재 이탈리아가 가장 많은

확진자 수인 1만 명을 돌파했고

사망자 수도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유럽의 경우 국가 간

이동이 비교적 자유롭기에 

이러한 전염병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 네덜란드까지

평균적으로 타 대륙보다

높은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추세로 봤을 때

중국과 대한민국이 포함된 아시아는 

확진자 수 증가 추세가 조금은

둔화되는 모습이라면

유럽과 아메리카의 경우 이제 막

시작하는 모습으로 보이는데요.

 

이쯤 되면 에피데믹의 막바지 혹은

팬데믹의 시작점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드는군요..

 

투자자의 관점으로 보더라도

이러한 상황이 결코

미스터 마켓에 결코 좋을 수는 없으며

연일 쉽게 매수 버튼에

손이 나가지 않는 걸 봐서는

코로나 19 팬데믹 우려가

글로벌 경제에 큰 악영향을 주는

강력한 트리거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현재 증시는 철저하게 대응의 관점으로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고,

섣불리 바닥을 예상하며

비중을 싣는 매수는

위험하다고 생각되며,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갖고 계신 분들도

분할 매수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이슈가 해결되어

글로벌 경제 전반적인 상황과

증시에서도 따뜻한 봄이 오길 기원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