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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업 수당 청구 건수 급증과 전망주식 2020. 4. 13. 22:43
안녕하세요~ 깔롱제이입니다.
오늘은 미국 실업 수당 청구 건수 급증과 전망
이라는 주제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코로나19의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해
미국에서의 확진자와 사망주 수 증가세가
매우 빠른 상황입니다.
이와 함께 미국 내 실업 수당 청구 건수도
급증하는 모습을 보이며,
코로나19가 경제에도 타격을 주기 시작하는
단계에 이르렀는데요.
관련해서 다음의 미국 내
언론 기사를 내용을 통해
분위기를 파악해보겠습니다.
"500만 건의 실업수당 신청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해고는 이제 더 광범위해지고
더 영구적일 수 있다."
지난 주 실업 수당에 대한 새로운
청구 건수는 총 500만 건으로,
미국인들이 1,500만 건 이상을
접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주장은 당초
식당과 여행 관련 분야에서
일자리를 잃은 수백만 명에게서
나온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제는 수십만 명의 소매업 종사자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학자들은 기업들이 비용
절감을 모색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장기적이고 영구적인 해고가
최근의 주장에 포함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다른 500만 명의 근로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현재 폐쇄 명령을 받고 있는
한국의 더 많은 수의
근로자들이 지난 주에 새로운
실업 청구를 제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주 동안 제기된 주장과 함께,이제 총 1,500만 명을 넘어설 수 있다.
그러나 경제가 갑자기 문을 닫으면서
이미 직장을 잃었을지도 모르는
수백만 명의 노동자들이
여전히 그 숫자를
부끄러워하고 있을 것이다.
4월 4일에 끝난 한 주의실업수당 청구 보고서는
목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발표될 예정이다.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연속 세 번째가 될 것이다.
앞의 두 보고서에서,
총 1,000만 명의 근로자들이
주 실업 수당을 신청했다.
경제학자들은 이달 실업률이 3월 4.4%,
2월 3.5%에서 10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들은 또한 월별 고용 보고서에 실직으로
1,000만에서 2,000만 명 정도가
나타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랜트 손튼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다이앤 스웡크는
"첫 번째 물결에서 첫 번째 타격을 본 것은
서비스 노동자들이었다"고 말했다.
"리수레는 정말 컸지만 다음 물결에는
소매업이 크게 될 것이다.
수십만 소매상들은 모두
노동자들을 휴가지에 올려놓는다."
그녀는 자동차 공장들이 생산을 중단하고
관련 산업들도 규모를 축소함에 따라
더 많은 제조업 근로자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셧다운 이후 첫 월별 고용보고서에서3월 비농업인 급여가 70만1000명 감소했고,
식당, 호텔 등 여행서비스나 유흥업소가 포함된
레저산업은 47만9000명이었다.
레스토랑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월 중순 미국인들에게 식당과 술집에
들어가지 말라고 한 이후
문을 닫거나 규모를 줄인
첫 기업 중 하나이다.
주정부들이 자택에 머무르는명령을 내림에 따라 곧 소매점들이
문을 닫게 되었다. 그 폐장들은
전국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예를 들어, 3월 31일, 쇼핑몰 주인인
사이먼 프로퍼티스는 문을 닫은 소매점들과
식당들이 4월 임대료를 지불하는 것을
연기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직원의 30%를 해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매 부문 자체에서, 13만 명을 고용한
메이시스는 기본적인
운영을 지속하는 데
필요한 절대 최소 인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Gap은 또한 미국과 캐나다에서대부분의 근로자들을
해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르드스트롬, 엘 브랜드, 어반 아웃도어,
아스카나 등은 그들이 노동자들을
해고하고 있다고 발표한
많은 소매업자 중 한 명이었다.
게다가, 미국 전역의 수천 개의
소규모 독립 상점들이 문을 닫았다.
경제학자들은 보험금 청구 보고서가혜택을 받을 사람들의 실제 수를
반영할 수 없기 때문에 국가 신고 번호와
해고에 대한 일화적인 뉴스를 보고 있다.
주간 청구 데이터는 대공황 기간 동안
그리고 1980년대 초반의 침체 기간 동안
일주일 동안 70만 건 미만의 청구권이라는
가장 높은 이전 수준을 난해하게 만들었다.
휴직 중이지만 여전히 건강 관리 및기타 혜택을 받고 있는
푸를루제 근로자들은
이제 시간제 근로자들처럼
실업자 자격을 얻게 되었다.
지난달 의회가 승인한 2조2천억달러 규모의원조계획은 시간제 근로자와 해고자까지
포함시킬 수 있는
청구권을 신청할 수 있는 사람들을 확대했다.
셧다운이 현재 국가의 90% 이상을책임지고 있는 주들을 덮으면서,
고용주들은 비용 절감에 대해
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고 있고,
경제학자들은 이것이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친
모든 종류의 일자리의 해고를
의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봉크는 "일시적인 해고뿐만 아니라장기적 해고도 점점 더 폭넓게 보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4월 들어설수록 시간제 근로자를 넘어
샐러리맨까지" 그 해고는
더 영구적인 실직일 수 있다.
지난 목요일 3월 28일에 끝난 한 주 동안660만 건의 클레임이 보고되었다.
다우존스 지수의 합의는
4월 4일에 끝난 주에
500만 건의 청구에 대한 것이었고,
리피니티브의 예상은 525만 건의
청구에 대한 것이었다.
"지난 주에 청구 건수에가까운 곳에 올 겁니다.
많은 주들이 압도당했고,
그들은 여전히 밀린 일을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스봉크는 말했다.
"우리가 폭로한 것은 어떤 시스템도
우리가 다루고 있는
종류의 주장을 처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아무도 이런 규모를
예상하지 못했고, 제도도 구식입니다.."
마크 카바나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미국 단금리 전략본부장은
시장이 아무리 큰 규모라도
그 숫자를 무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전략가들은 시장이일부 코로나바이러스 데이터가
최고 발생 건수를 예고하고 있으며
언제 경제가 다음 촉매로
재개될 수 있을지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다고 말한다.
"시장들은 낙관론에 매달리고 있다"고카바나는 말했다.
"금리 시장은 고용보고서에
거의 미동도 하지 않았다. 구워져 있어."
이상 관련 기사 번역본이었으며,
점점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되네요.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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