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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251270) - 게임회사? 투자회사?
    주식 2020. 9. 4. 17:19

     

    안녕하세요 깔롱제이입니다.

    지난 선데이토즈 게임

    기업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넷마블 게임회사? 투자회사?

    라는 주제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언택트 주들의 강세로

    게임주들도 굉장히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었는데요.

     

    사람들과 접촉을 하지 않고

    혼자 있게 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그러한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충족시켜줄 수 있는

    무언가 중 하나가 게임이

    될 수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넷마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넷마블은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전문적으로 하는 게임 기업이며,

    넷마블 넥서스, 엔투, 네오 등

    자회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장르로는 MMORPG류가 있으며,

    캐주얼 게임 장르도 서비스하며

    특별히 장르의 제한을

    두지 않는 모습이네요.

     

    또한 2020년에는

    코웨이를 인수하여

    유저 빅데이터 분석과

    운영 노하우 등을 이용해서

    스마트홈 디바이스를

    발전시키려 하는 모습이고,

    게임과는 전혀 다른 산업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서

    사업을 다각화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BTS를 히트시키며

    상장을 준비 중인 시장의 최대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약 25% 정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방준혁 의장과 빅히트의

    방시혁 대표와의 관계는

    친인척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게임 외에도

    다양한 호재 및 이슈들을

    보유한 기업인데요.

     

    그럼 먼저 넷마블의

    실적을 보겠습니다.

     

     

    2016년까지 1조 대를

    기록하던 매출이

    2017년부터 2조대로 급성장하였고,

    2020년까지 꾸준히 매출이

    유지 및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는 3조 대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출시를 앞둔 신작들의

    기대감까지 반영된 수치로 보입니다.

     

    또한 부채비율은 33% 정도를

    유지하며 매우 안정적인 재무 상태이며,

    유보금 또한 약 5천억 가까이 보유 중으로

    탄탄한 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차트를 보겠습니다.

    먼저 일봉을 보면

    약 10만 원대 초반 구간에서

    오랜 기간 횡보를 보여주던 주가가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시장이

    회복 국면에 들어갔을 때

    상승을 시작하여,

    약 100%에 가까운 상승률을

    보여주었습니다.

     

    불과 3개월 남짓의 시간 동안

    굉장히 가파른 상승을 보여주었는데요.

    기간 대비 무서운 상승률이군요..

     

    다음으로 주봉으로 길게 보면

    2018년의 전고점을 2020년 들어서 

    드디어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대로 주가가 안착 후

    다시 2차 상승을 보여준다면,

    추가 상승도 가능한 자리로 보이는군요.

     

    하지만 단기적으로

    매우 많이 상승하여,

    진입하기 그렇게 좋은 구간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하반기의 신작 출시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 등의

    이슈들을 확인해보고 대응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그럼 오늘의 넷마블 분석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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